728x90 비치보이1 [2016, 발리] 숙소 - 꾸따 발리의 두번째 숙소는 꾸따 해변에 위치한 하드락 호텔. 가기 전에 리뷰를 보면 수영장은 좋지만, 숙소는 습기가 있다는 얘기도 많고 전반적으로 평이 좋지 않았다.하지만, 우리 기준에서는 매우 좋았다. 눅눅함도 못 느꼈고 깨끗하기도 하고. 체크인 시 퀸 사이즈 2개 있는 방이나 킹 사이즈 1개 있는 방을 선택하라고 했던 것 같다. 우리는 침대 2개 있는 방 선택. 사실 체크인 시각을 확인하지 않고, 우붓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갔더니 체크인 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기다리기에 지쳐 정원(?) 에 있는 커다란 체스판으로 체스 몇 판두고. 애들은 신이 났지만 더운 날씨에 기다리는 아내가 힘들어 했다.체크인 시 준 웰컴 드링크 쿠폰으로 바에 가서 음료수 한잔 씩 먹고, 시원한 곳에서 기다리니 좀 살 거 같았다.. 2016.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