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주햄버거1 [제주도] 5박 6일간의 제주 여행 - 4일차 새벽 3시쯤 큰 애가 뒤척이는 소리에 일어나니 아내가 힘들어한다. 채한 것 같다면서 잠을 통 못 자고 있다고. 이전에 채하는 일이 있어서 손 따는 도구도 사서 사용했는데, 이번 여행에는 가져오지 않았는데 큰 일이다. 아내가 호텔 프런트 직원에게 소화제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하는데, 체크인할 때도 키오스크가 주로 사용되고 직원은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만 했는데 이런 새벽에 직원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안 나가볼 수 없으니 일단 나가보니 마침 한 명이 뭔가 컴퓨터에 입력하면서 있다. 소화제가 있는지 물어보니 없다고 하고 호텔 편의점은 밤에 닫는 것 같아 다른 곳에 편의점이 있는지 물어보니 롯데호텔 근처 편의점이 24시간 한다고 한다. 일단 방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설명하고 외투를 입고 밖으로 나선다. 새벽 추.. 2022.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