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탕웨이1 [영화] 헤어질 결심 영화를 보고 나서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박찬욱 감독 영화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영화관에서 본 '공동경비 구역 JSA' 도 박찬욱 감독 작품이네. '미쓰 홍당무'는 TV에서 방영할 때 본 것 같고. 나머지 작품은 대충 듣기는 했지만 본 것은 없다. 영상미라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화면에 대한 아름다움이 느껴질 때가 있었다. 벽지도 상당히 특이한 것이 아마 분위기를 위해 직접 골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헤어질 결심' 을 보고 나서 각본집을 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블루레이를 사서 코멘트리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각본집은 영화를 같이 본 아내의 ' 그 정도로 재미있었냐?'라는 말 한마디에 구매 목록에서 사라졌고, 블루레이는 아직 미 출시된 것도 .. 2022.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