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30 [2016, 발리] 액티비티 이번 발리 여행에서는 가서 할 일을 많이 찾아보고 조사하지 않았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대충 현지 가격을 알아보는 정도만 했다.이렇게 해서 꼭 해야겠다고 결정한 것은 래프팅, 서핑 정도. [꾸따에서의 활동] 1. 꾸따 비치에서 배우는 서핑을 빼 놓을 수 없다.샵에서 진행하면 인단 30달러는 넘는 거 같던데, 오전에 비치를 슬슬 걸어가면 호객을 시작한다. 일단 부르는 가격을 들어보고 처음에는 무조건 비싸다고 거절하면서 다시 가던 기을 가는 것이 적절한 듯. 이러면 가격은 떨어지게 된다.우리는 아이 둘, 나. 이렇게 3명이서 600,000 루피였고, 강사(?) 도 3명 이서 해 준 거니 샵에서 하는 것보다는 훨씬 싸게 한 듯.숙소가 비치 바로 앞이라 픽업이나 샤워 신경 쓰지 않고 서핑 체험을.. 2016. 2. 23. [2016, 발리] 숙소 - 꾸따 발리의 두번째 숙소는 꾸따 해변에 위치한 하드락 호텔. 가기 전에 리뷰를 보면 수영장은 좋지만, 숙소는 습기가 있다는 얘기도 많고 전반적으로 평이 좋지 않았다.하지만, 우리 기준에서는 매우 좋았다. 눅눅함도 못 느꼈고 깨끗하기도 하고. 체크인 시 퀸 사이즈 2개 있는 방이나 킹 사이즈 1개 있는 방을 선택하라고 했던 것 같다. 우리는 침대 2개 있는 방 선택. 사실 체크인 시각을 확인하지 않고, 우붓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갔더니 체크인 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기다리기에 지쳐 정원(?) 에 있는 커다란 체스판으로 체스 몇 판두고. 애들은 신이 났지만 더운 날씨에 기다리는 아내가 힘들어 했다.체크인 시 준 웰컴 드링크 쿠폰으로 바에 가서 음료수 한잔 씩 먹고, 시원한 곳에서 기다리니 좀 살 거 같았다.. 2016. 2. 21. [2016, 발리] 숙소 - 우붓 여행지를 발리로 정하고 항공권도 예매하고, 이제는 숙소를 정해야 할 차례. 우붓에서는 Cocoa Ubud Private Vila. 꾸따는 하드락. 그리고 첫날 꾸따에서 잠만 잘 저렴한 숙소 (이 숙소는 결국 취소) 발리 도착 시각이 밤 11시가 넘기 때문에 첫째날은 가까운 꾸따에서 저렴한 숙소에서 잠만 자고, 다음날 우붓으로 갔다가 다시 꾸따로 오는 일정으로 숙소를 예약했다.하지만 막상 출발날짜가 다가오니 첫날 꾸따에서 자고 가면 아무래도 다음날 반나절은 그냥 지나가 버릴 것 같아 일정을 변경했다.다행히 꾸따 첫날 숙소는 취소 가능한 것이고 취소 수수료를 안내도 되는 시기여서 일정을 변경할 수 있었다. 우붓에 예약한 숙소에도 하루 더 예약이 가능했고... 우붓 숙소는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지만, 하루 한번.. 2016. 2. 18. [2016, 발리] 항공 이번 여행도 딱히 어느 곳을 정하지 않고 여행 경비를 기준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그리고, 스노클링을 하면서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 중심으로... 떠오르는 대상 지역은 사이판, 괌.어쩌다가 괌 항공권이 적당한 가격대로 검색되었고, 예약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숙소를 찾아봤더니 PIC 뿐 아니라 고려중인 숙소는 모두 매진.아쉽지만 괌은 포기하고... 지인이 발리 항공권이 가격이 저렴해졌다고 알려줘서 같은 일정으로 폭풍 검색. 인당 약 25만원 정도이니 적당한 거 같지만 이 소식을 알려준 지인과 일정은 맞추지 못하고 우리 가족은 1주일 정도 빠른 일정으로 예약. 에어아시아, 1월 중순. 4인 가족(어들 2, 유아 2) 에 총 1,100,000 정도.에어아시아는 기내식도 없고, 수화물에도 요금.. 2016. 2. 16. 이전 1 2 3 4 5 6 ··· 8 다음